경제 활동을 하니까 돈도 생기고
재테크도 하고 싶은데
이걸 어떻게 굴리는지 몰라서
고스란히 은행 계좌에 모셔두시나요?
그나마 고금리 저축 계좌를 찾아서
예적금하신다면 잘하고 계신 것입니다.
내가 열심히 일해 돈을 버는 동안
내가 이미 벌었던 돈들은
나의 관심과 정성이 없이도
스스로 굴러가면서 불려져야 합니다.
현금 불리기 단계에서 돈 굴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시고
개인 사정에 맞는 상품을 가입하셔서
돈 그릇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월급을 받거나 용돈이 생기거나
이건 현금이 수중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 현금을 그냥 지갑에 넣어 두시나요?
안됩니다.
싹싹 끌어모아서 그 현금이 불어나는 곳에다가
넣어 두시는 것!
그 실천이 필요합니다.
은행
현금 관리를 위해
주력의 은행 계좌 1개
주력의 증권사의 증권 계좌 1개가 필요합니다.
은행 계좌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필요합니다.
직장을 다니시면
회사 월급은 은행 통장으로 지정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직장인은 그 은행 월급통장으로
공과금,
신용카드,
청약 저축,
고금리 적금,
처리를 하면서 거래 실적을 쌓아나갑니다.
이런 실적들이 쌓이면
추후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좋은 조건으로 빌릴 수 있습니다.
월급은 통장에서 스쳐 지나간다고 하지요?
여기서 차이가 있습니다.
카드값으로 월급이 통장에서 스쳐 지나가느냐!
재테크하느라고 월급이 통장에서 스쳐 지나가느냐!
재테크로 스쳐 지나가게 하셔야 합니다.
버릇이 매우 무섭다고
재테크로 스쳐 지나가게 하는 시스템을
한번 마련해 두시면
나도 모르게 그 기류를 타게 됩니다.
그러니 강제로라도 돈을 모으고 굴릴 수 있도록
설정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월급날!
월급은 은행으로 입금됩니다.
공과금, 신용카드, 저축으로 자동 이체가 완료됐고
그리고 남은 현금은 바로 CMA나 고금리 파킹 통장으로
옮깁니다.
CMA와 파킹통장의 이자는 매년 조금씩 달라지는 추세입니다.
높은 금리를 주는 곳에다 현금을 옮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주식이나 다른 투자를 하실 분들은 CMA로 옮기시고
아직 투자 방법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은행에 두지 말고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옮기셔야 합니다.
CMA
CMA는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파킹통장입니다.
장점으로는
하루 단위의 이자가 나옵니다.
수시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일반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보다 금리가 높습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은행 ATM기로 CMA 체크카드로 현금 인출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출금 수수료가 면제입니다.
결제도 가능합니다.
CMA로 금, 펀드를 살 수 있고
아직은 낯설지만
절세계좌인 ISA계좌, IRP 계좌를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CMA 계좌로
주식 투자 및 연금 저축에 필요한 현금들을
쉽게 송금하실 수 있습니다.
CMA가 중심이 되어서
주식계좌, 연금계좌, IRP 계좌, ISA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은행과 증권사 전체를 통틀어
계좌 개설은 한 달에 한 개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CMA와 주식계좌와 개인연금 계좌는
세트로 개설이 가능합니다.
쉽게 거래를 하시고 싶으시면
이렇게 세트로 같이 개설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현금을 불리기 단계로
현금이 생겼을 때
은행과 CMA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은행을 통해 고금리로 예적금을 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추천드립니다.
2023.01.21 - [재테크] - 이자 높은 적금 찾는 방법 알아보기
F, RP, 발행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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